일용직 관련 일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처음 노가다를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일을 나가는지, 일자리는 어디서 찾게 되는지 잘 모르겠죠. 그래서 오늘은 노가다 일자리 구하는 방법 세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노가다 일자리 찾는 방법
인력 사무소 방문
가장 간편하게 노가다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 기본적인 준비물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, 기초안전교육증,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. 출근은 아침 6시까지 방문해서 기다리면 됩니다.
처음 방문하는 거라면 5시 40분쯤 가서 미리 인력 소장한테 눈도장을 찍는 게 그날 일을 나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. 옷차림은 움직임에 거슬리지 않는 편한 차림이 좋으나 반바지, 나시, 레깅스는 입고 나가지 마세요.
가장 가까운 인력 사무소는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일을 나가기 전에는 미리 전날에 전화를 해두고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.
네이버 밴드 & 카페
네이버 밴드와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인데, 내가 일하고자 하는 업종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. 필자는 전기 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데, 밴드를 통해서 많은 인력이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전기뿐만이 아니라 철근, 전기, 알폼, 설비, 소방 등 다양한 업종에 밴드가 있으니 찾아서 가입만 하면 일자리를 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게 됩니다.
카페도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밴드나 카페에 장점은 항상 일자리가 넘쳐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. 인력 사무소에 나가면 일을 못 나가는 날도 있지만, 인터넷을 활용하여 구하는 것은 그럴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주거하는 근처에 일만 나오는 게 아니라 지방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,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입니다.
일용직 어플 및 신문
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일용직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앱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습니다. 숨고나 가다 등 많은 어플이 보이는데, 숨고 일자리 어플이 인기가 많습니다.
보다 상세하게 원하는 직종, 지역, 경력, 세부사항들을 작성할 수 있어서 맞춤식 일자리 구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. 많은 후기들도 살펴볼 수 있으니 숨고나 가다 둘 다 이용해보셔도 좋습니다.
또 한 가지로 신문을 통해서 일자리를 알아보는 방법인데, 생각보다 괜찮은 일들이 많습니다. 노가다 뿐만이 아니라 일용직 관련 업무들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.
정리하며
모바일이나 인터넷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몸으로 뛰지 않아도 집에서 일자리를 소개받아 다음날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.
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것은 인력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구직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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